㈜팀엘리시움과 ㈜비엠코퍼레이션은 지난 17일 ‘AI 기반 스마트 체형분석과 데이터 기반 전문 콘텐츠 융합’을 주제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2025년 피트니스 산업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팀엘리시움은 자사의 대표 인공지능 체형분석기 ‘바디닷’을 중심으로, 비엠코퍼레이션은 교육브랜드 ‘비엠교육그룹’의 전문성과 피트니스 브랜드 ‘어반필드’의 고객관리 노하우를 결합해 피트니스 산업에서 선도적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박주형 비엠코퍼레이션 대표는 “스마트 기기가 일상뿐 아니라 피트니스 서비스에서도 필수적인 기준이 되고 있다”며 “바디닷을 통해 고객들에게 직관적이고 실효성 있는 체형 분석 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바디닷은 2025년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인 CES2025에서 체형분석기로는 최초로 피트니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박은식 팀엘리시움 대표는 “이번 협약은 기술과 서비스 융합을 통해 피트니스 산업의 새로운 혁신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스마트 인공지능 기술과 고도화된 고객 서비스를 결합한 이번 협력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운동 콘텐츠를 통해 피트니스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고,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할 계획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