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원주 기업도시 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제21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5)’가 국내외 헬스케어 산업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원장 한종현)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강원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의료기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로, 참가 기업들은 주력 제품을 앞세워 해외 바이어와의 파트너십 확대 및 내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병원 장비부터 AI, 재활 로봇, 미용 의료기기까지 다채로운 분야의 혁신 기술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