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골격계 전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팀엘리시움이 차세대 체형분석기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까지 보폭을 넓히는 모습이다. 중학교 동창인 김원진‧박은식 공동대표와 주성수 의학총괄이사(CMO)가 20대에 창업한 팀엘리시움은 곧 업력 8년차에 접어들며 노하우와 차별성으로 업계에서 탄탄하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약업신문은 의료기기업계의 젊은 피이자, 기술개발과 시장 확대 전략에서 노련함이 엿보이는 팀엘리시움의 김원진 대표를 직접 만나 창업 배경과 AI 체형분석 기술에 대한 소회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