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상공인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바우처 혜택 범위를 확대하고 빅데이터 플랫폼을 고도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소상공인 디지털교육센터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학기술, 디지털 등을 기반으로 우리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기술 도입, 디지털 전환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민생 안정과 소상공인의 성장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AI바우처 참여 우수 사례인 ‘엘리시움’의 바디닷 피트니스 솔루션과 경영진단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365’을 시연한 후 협약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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