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목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4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처음으로 큰 부스를 운영해보니 지난 5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하루하루를 어떤 마음으로 임했었는지 느껴졌던 전시회였습니다.
성장하며 📈
창업 후 의료기기 제조사에게 정말 중요하다는 오프라인 전시회를 약 4~5년 동안 운영해왔었는데요.
처음에는 한 칸, 그리고 두 칸, 이제는 블럭부스까지 확장해나가면서 회사가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좀 더 큰 부스를 운영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지만, 이번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자긍심이 커지고 긍정적인 마음이 커지는 전시회였습니다.
4일간 저희 부스에만 400여명의 관람객 분들이 방문해주셨는데요.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신 덕분에 성공적인 전시회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많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기도 하지만, 직접 제품을 체험해보시고 저희 제품에 어떤 기능들이 있으면 좋겠고, 이 기능들이 좋아서 병의원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힌트를 공유해주시기도 했습니다.
“고객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제품에 반영한다.”
이 마음가짐은 앞으로도 임상 현장에서 다양한 피드백과 개선점, 아이디어 등등을 제공해주신 고객의 목소리(VOC) 를 어디에서 얻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여기는 마음가짐 입니다.
당연히 그 가치를 제품에 고스란히 담기 위해 영업팀, QA팀, 연구개발팀 모두 한 제품만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죠. 🏃♀️
저희는 어떻게 하면 고객분들이 더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지, 어떻게 하면 환자분들께 더 좋은 컨텐츠를 제공할지 고객 경험 개선 측면에서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엔 더 새롭게 🌟
내년 KIMES 2024 에는 새로운 기능들과 제품군들을 준비해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에서 조금 더 새로운 경험과 편리함을 느끼실 수 있는 전시회를 해보자 라는 다짐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