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에 체형분석기를 사더라도 어떻게 사용할지 막막해요..”
”스마체형분석기..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
새로운 기기 도입에 대한 고민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아마 병·의원에 체형분석기 도입을 고려 중인 분들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병·의원에 새로운 기기를 도입하는 것은 많은 고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원장이 직접 해버리면 속 편하겠지만, 직원분들에게 교육을 시켜야 하고, 교육을 시키더라도 활용도가 떨어지게 된다면 큰 돈을 들이고도 아무런 성과가 없는 이런 낭패가 없으니 말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제 주위 동료 원장님들에게 체형분석기 폼체커는 무조건 본전 뽑는다! 제품 자체가 워낙 간단하다 보니 직원들 활용도 하나도 어렵지 않다! 말씀드립니다.
인정비급여를 통한 수익 실현
폼체커는 비급여 청구가 가능하다는 공문이 있는 유일한 기기입니다. 비급여 중 동작분석-생역학검사(EZ774)라는 항목으로 청구가 가능합니다. 당연히 인정비급여 이구요. 특히 실손보험이 있으신 환자분들은 폼체커 검사에 대해 저항이 별로 없으십니다. 하지만 저희 병원에선 비용을 5,000원 정도로 매우 싸게 받는데요, 그 이유가 뭘까요?
환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환자들에게 치료를 받아야 할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서 입니다. 인정비급여여서 실손보험이 되더라도, 비용이 추가되는 것 때문에 검사를 받지 않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희는 그럼 차라리 목, 허리 통증으로 온 초진 환자들에게 진료를 보기 전에 무조건 검사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체형분석 후, 환자분과 결과리포트를 함께 보고 상담을 하게 되면, 환자가 본인의 자세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상담이 훨씬 쉬워집니다.
엑스레이나 환자 본인의 진술만으로는 커뮤니케이션의 한계가 있기도 하고, 본인의 불균형한 자세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힘든데요.
정밀한 체형분석기로 촬영된 본인의 자세를 보면, 환자 분이 오히려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먼저 물어봅니다. 그래서 상담이 쉬워진다고 앞서 언급했던 것입니다.
저희 의원에서도 폼체커를 도입하고 매출이 12% 정도 상승했습니다. 요근래 도입 전과 초진 수가 비슷했다는걸 고려했을 때, 환자 당 객단가 자체가 상승했고, 거기의 일등 공신은 누가 뭐래도 체형분석솔루션 폼체커 였습니다. 제 동료 원장들도 2~3달 매출 상승분이면 기기 값은 충분히 뽑는 친구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기기가 나온지 꽤 됐지만, 요새 소문이 나 도입 결정이 나도 설치까지 꽤 시간이 걸리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영업팀에게 얼른 문의 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