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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터뷰] 한의사로서의 근골격계 전문성 살려 스타트업 창업

#아이밸런스#스타트업#보도자료

2023-08-31

[젊터뷰] 한의사로서의 근골격계 전문성 살려 스타트업 창업

[젊터뷰] 한의사로서의 근골격계 전문성 살려 스타트업 창업

마지막 수정시간
Last updated November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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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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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4, 2023 08: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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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표시날짜
Aug 31, 2023
요약
한의신문에서 사회 곳곳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MZ세대 한의사·한의대생들을 취재하는 기획에 팀엘리시움이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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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업 5년 차를 맞이하는 근골격계 솔루션 스타트업 팀엘리시움은 한의의료기관용 체형분석기 ‘아이밸런스’ 등을 출시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다. 특히 팀엘리시움의 성장 가운데에는 공동창업자인 주성수 의학총괄이사(CMO)가 있다. 주성수 이사는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한의사 출신 경영인이다.
◇ 한의사+프로그래머 장점 융합한 창업 도전
주성수 이사는 중학교 동창이었던 개발자 출신 친구 두 명과 함께 창업을 준비했다. 한의사인 주성수 이사는 근골격계 분야에 전문성이 있었고, 개발자인 친구들은 프로그래밍을 잘했던 만큼, 서로의 장점을 융합해 자연스럽게 근골격계 솔루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생각하게 됐다.
하지만 2018년 당시 2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창업을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도 많았다. 주 이사는 “처음에는 초기 투자비용 100만원에 정부 지원금으로만 사업을 운영하다 보니 힘들었다”며 “월세 등 필수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주중에는 스타트업,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생활을 한동안 지속해 왔다”고 말했다.
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점도 장애물이었다. 주 이사가 의료인이긴 했지만 경영자의 입장에서 의료기기 시장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는 건 또 다른 영역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이 둔화됐다는 점도 걸림돌로 작용했다.
앞이 깜깜한 상황에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해 공동창업자인 친구들끼리 서로 머리를 맞댔지만 극적인 묘수란 건 없었다. 결국 직접 부딪쳐 시행착오를 겪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그리고 각종 시도와 연구 끝에 한의의료기관용 체형분석기 아이밸런스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냈고, 이를 기반으로 회사 영업이익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면서 5년간 사업이 순항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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