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 학생들도 허리, 목 통증으로 많이 오는데, 대부분 자세 문제인 것 같아요.”
“요즘은 학교에서도 자세 검사 리포트를 가지고 오는데, 병원에서 해 줄 수 있는게 없어요.”
![[전재학 칼럼] 한국 학생들의 공부, 그 비효율성에 대하여](https://cdn.edpl.co.kr/news/thumbnail/202104/739_1130_1656_v150.jpg)
대한민국 학생의 체형 불균형
한국 학생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앉아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학생들은 공부 시간이 너무 많아 오래 앉아있게 되고, 시간이 부족하여 운동 부족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 결과 학생들의 자세가 무너져 거북목, 일자목, 척추측만 등 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이를 예방, 관리하고자 전국의 시·도 교육청에서 청소년 자세에 대해 관심을 갖고 관련 조례까지 만들어지기 까지 했습니다.
시·도 교육청의 노력
(주)팀엘리시움 에서는 자사에서 개발한 AI 체형분석기로 전북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2023년 신체불균형 진단검사 사업을 수행하여, 전북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5,000여 명의 전수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학생들의 70% 이상이 최소 1개 이상의 자세 불균형이 있었고, 7%는 3개 이상의 자세 불균형이 발견되었습니다.
체형불균형 결과 리포트를 발송한 후, 전라북도 지역의 병·의원에서 이 리포트가 무엇인지, 어떤 처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의가 많았을 정도입니다. 아마 학부모님들께서 노파심에 병·의원에 아이들을 데리고 간 것으로 보입니다.
저출산에도 증가하는 학생 자세 불균형, 스마트 체형분석기로 진단하세요
저출산으로 절대적인 학생의 수는 줄었지만, 관련된 환자들은 늘어 저희 병원에도 어린 환자들이 별다른 기저질환 없이 통증을 호소하는데요.
이 아이들의 공통점은 1개 이상의 자세 불균형(거북목, 굽은등, 척추측만 등)이 꼭 발견된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들은 스마트 체형분석기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본인 몸이 틀어진 것을 실제 사진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순응도도 굉장히 높습니다.
아이들의 거북목 정도, 상체, 하체의 틀어짐 등을 AI 체형분석기를 통해 청소년 환자들에게 정확한 진료 계획을 세워보세요.
